기획전시

쓰지 않은 글씨

OPEN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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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사진 사용 관련 문의.
예술의전당 시각예술부 (02-580-1656)

  • 기간 2022.02.15(화) ~ 2022.03.13(일)
  • 장소 서예박물관 현대 1 (2층),현대 2 (2층),현대 3 (2층),1(2층) 구_실험
  • 주최 예술의전당
  • 주관 -
  • 전시소개
    [전시소개]

    <쓰지 않은 글씨>는 손글씨를 이용하여 구현하는 시각 예술을 의미하는 캘리그래피에서 위트를 가지고 쓰기의 행위를 바꾸어 본 전시입니다.

    쓰다는 행위의 획일성에서 벗어나 그리고, 만들고, 새기고, 추는 글씨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합니다.

    글이 그림이 되고 그림이 글이 되어 울림을 주는 서화일체(書畫一體)의 모습에서부터, 일상 속에서 만날 수 있는 친근한 글씨의 모습까지!

    수단으로써만 존재하는 글씨가 아닌, 동시대의 작품 속에서 숨 쉬고 있는 글씨에서 재미와 아름다움을 발견해보시기 바랍니다.

    위트 있게 일상을 담는 언어를 화려하게 선보입니다.


    그림으로 쓰다

    일상의 언어라는 소재를 통해 위트 있게 일상을 담아내는 글씨를 그립니다.


    만듦으로 쓰다

    우리의 일상에 침투된 디지털, 미디어, 업사이클링 등을 통해 창의적인 글씨를 만듭니다.


    새김으로 쓰다

    강인한 정신을 손끝에 담아 글씨를 새깁니다.


    춤으로 쓰다

    일상 언어의 뿌리는 몸짓, 영혼이 담긴 아름다운 몸짓으로 매혹적인 글씨를 춰봅니다.
  • 참여작가 김성태, 김영배, 김진한, 김현중, 박방영, 손동준, 손창락, 안마노, 여태명, 오미자, 오민준, 이뿌리, 이상현, 이수진, 이승환, 이재열, 이정, 이정화, 이지은, 이진경, 정고암, 조용연, 조정욱, 진공재, 최일섭, 한시, 홍지윤, 황석봉, 이뿌리, 구니스컴퍼니, 리퀴드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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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자료 <쓰지 않은 글씨> 이뿌리 X 구니스컴퍼니 공연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