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예박물관

서울서예박물관
1988년에 생긴 세계 유일의 서예전용 전시장으로,  2016년 리모델링을 거쳐 재개관하며 세계 서(書)와 문자예술 중심의 전문 뮤지엄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실험ㆍ현대ㆍ역사로 전시장을 특성화하고, 규모도 450여 평으로 두 배 늘렸으며, 아카이브 신설, 전시장별 항온항습, 수장시설 전문화 등을 했습니다.

특히, 세계 유일의 한자문화를 보존하고 있어서 동양적인 분위기가 짙은 이곳은 외국인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2~3층의 전시실들과 복도의 갤러리에서 옛 서예작품의 전통적인 아름다움과
현대서예의 파격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전시회가 항시 열리며, 특이한 그림들이 어우러진 작품들도 함께 전시되어 있어서 재미도 찾을 수 있습니다.